IC-9700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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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9700 이것으로 Rig 구입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IC-7300을 가지고 있는데, VHF/UHF 대역에서 여러 모드를 사용하고 워터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최대 100W 출력을 사용할 수 있고 VHF~SHF까지 대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것은 VHF와 UHF, 그리고 SHF의 단자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UHF 대역 이상부터는 N 커넥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음... 이제 사용 허가 신청이 남았네요. 이 제품은 개인수입으로 구입한 것이라 준공검사도 받아야 합니다.  귀찮네요. 

18MHz 케이지 다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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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DX 교신을 하고 싶어서 만든 것인데요.....  케이지 다이폴(Cage dipole) 케이지 다이폴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안테나에 대해 공부를 해보면 두 가지를 알게 되는데요:  표피효과(Skin effect) : 고주파는 전선의 표면으로 흐르고 심부로 흐르지 않는다 안테나의 굵기 : 안테나의 굵기가 굵어지면 굵어질수록 SWR의 변화가 둔감해진다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면, 안테나의 표면적을 최대한 넓혀 안테나 자체의 직경이 커진 것처럼 만든다면 특정 대역폭을 최대한 유용하게(낮은 SWR 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이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케이지 다이폴입니다.  케이지 다이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급전점이 있고, 좌 우로 안테나 케이블을 여러개 배치하는 것입니다. 이때 참고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밸런이 연결되는 급점전에서 모든 전선은 만난다 양측 끝으로 안테나(전선)가 퍼질때 안테나간의 간격은 대략 20~30Cm가 필요하다 (스프레더 또는 스페이서가 필요함) 안테나 말단(양측 끝)에서는 모든 전선이 만난다 반파장 다이폴 형태로 만든 경우, 임피던스는 일반 다이폴과 동일하다 (1ƛ 높이에서 73.13Ω) 간단하지요? 이 안테나의 제작시 가장 큰 어려움은 구조적인 문제이지 전자기학적 문제는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안테나 전선을 어느정도 간격으로 잘 띄워 놓아야 하는데 그때 스프레더를 직접 만들어야 하니 성가시고, 안테나 자체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안테나 자체의 하중과 풍하중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실제 제작 우리 같은 아마추어 무선사는 앞의 그림처럼 4개 이상의 전선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전선을 여러개 사용하면 할수록 더 넓은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구조적인 부담이 증가하니까요. 그래서 햄의 경우에는 2개의 전선만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저는 제작 과정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안테나 ...

앤더슨 커넥터(Anderson conn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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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커넥터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랫만이지요? 지난번 VHF 리니어 앰프를 태워 먹은 후 우울해져서 블로그 작성을 등한시 했습니다. 그래도 교신은 꾸준히 하고 있었고요.  그 사이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오늘부터 하나씩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앤더슨 커넥터란 앤더슨 커넥터는 대전류를 공급하는 전원 케이블에 사용하기 위해 나온 제품입니다. 앤더슨 파워 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조금 적은 전류를 공급하기 위한 파워폴(PowerPole)이라는 제품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을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앤더슨 커넥터의 스펙과 허용전류 보시다시피 50A부터 최대 350A까지의 대전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 중에서 미국의 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역시 50A용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이것보다 적은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워폴을 많이 사용합니다.  앤더슨 파워폴 커넥터 기존 앤더슨 커넥터와 파워폴의 차이는 색깔이 다양하게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각각의 커넥터를 서로 끼워서 조립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위 그림의 붉은색 커넥터와 검은색 커넥터를 연결해 한 덩어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조립을 한 후에는 수축튜브 등으로 단단히 조여주면 흩어질 일이 없고요.  꼭 필요할까?  일단 앤더슨 커넥터의 가장 큰 장점은 조립시 극성을 틀리지만 않으면 이후에는 극성을 신경쓰며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대전류가 흘러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50A이상의 전력을 무전기로 공급해야 하는 아마추어 무선사들에게는 마음 편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Icom 제품의 전원 케이블이 너무 길게 나와서 (3미터) 이걸 세 등분을 한 후 짧게 사용하거나 길게 사용하고 싶을때 커넥터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극과 - 극이 표시가 되어 있고, 조립시 이 극성만 잘 맞추면 ...

VHF 리니어 앰프를 홀랑 태워 먹었습니다

실수였습니다 버튼 잘못 눌렀습니다. RM Italy LA-144 리니어 앰프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CW 연습이나 해볼까 하며 키를 두드렸는데 그...... 모드를 FM모드에서 SSB 모드로 변경하는 것을 깜박했나 봅니다.  한참 두드리다 문득 보니 출력이 충분히 나가지 않는 것 같아 살펴봤고, 리니어 앰프의 전원이 꺼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과열로 인해 전원이 차단된 것인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참을 식혀봐도 전혀 전원이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FM 모드로 켜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흑.... 망했죠 뭐.  수리를 의뢰하려고 해도 해외 배송비를 따지면 새 제품의 가격과 같은 수준이 나왔습니다. 거기다 자체 수리를 하고 싶어도 완전 밀폐형으로 되어 있어 케이스를 열지도 못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에휴.. 제 잘못입니다. 순식간에 36만원을 날렸네요.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ㅠㅠ 

2026-02-22 CW 전보연습

며칠째 계속 하고 있는 전보 연습입니다 일반적인 CW 교신보다 훨씬 딱딱한 스타일입니다. 매일 연습삼아 신호를 보내보는 것을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최대한 약어를 피한 형태이니 참고하시길...  모스 부호 청취는  여기 를 클릭하세요.  CQ DE 6K2JVA 6K2JVA KA NR 1 R HXA 6K2JVA 62 SEOUL 0958Z FEB 22 BT GE EVERYONE DE 6K2JVA HR SEOUL, WX IS 5.3C DEG ES SEVERE YELLOW DUST ALARM BT TODAY ORGANIZE INSTRUMENTS ON SMALL MOBILE DESK. IT IS FER HF COMM FER THE FUTURE. I NEED SPACE TO PLACE HF AMP. BUT I DONT HAVE IT. TAKES 4HRS BUT COMPLETED. LOOKS FINE. BT   TMR IS WORKDAY. MISERABLE. GOT 2 OP TMR. ANYWAY, HAVE A GUD EVENING. BYE AR

2026-02-21 CW 전보연습

  며칠째 계속 하고 있는 전보 연습입니다 일반적인 CW 교신보다 훨씬 딱딱한 스타일입니다. 매일 연습삼아 신호를 보내보는 것을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최대한 약어를 피한 형태이니 참고하시길...  모스 부호 청취는  여기 를 클릭하세요.  CQ DE 6K2JVA 6K2JVA KA NR 1 R HXA 6K2JVA 45 SEOUL 1015Z FEB 21 BT GE EVERYONE DE 6K2JVA HR SEOUL, WX IS 13.5C DEG ES AIR QUALITY NORM BT TODAY WENT OUT ES COMM ON 40M ES CONTACT 5 HAMS. 2 KOR 3 JAPAN. I THINK, SHOULD STUDY JAPANESE.   IT WAS FUN. BT   TMR STAY AT HOME. HAVE A WONDERFUL SAT. BYE AR

집의 장비를 재정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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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너무 좁아서요 책상 한 귀퉁이에 장비를 얹어놓고 쓰고 있었는데요. 리니어 앰프가 들어오고 VHF와 HF를 넘나들며 교신을 시도하기 시작하니 아무래도 책상이 너무 비좁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딸아이가 쓰지 않고 버려 둔 이동식 수납함을 꺼내어 개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케아에서 예전에 산 물건인데요, 수납함을 모두 거꾸로 부착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장비의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니까요.  대충 설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테나 튜너가 있는 형태와 없는 형태, 두 가지 상황을 고려했습니다. 네, 물론 이것은 삽질을 몇 차례 반복한 후 결정한 형태입니다. 모든 장비가 동축 케이블과 전원선으로 얽혀있기 때문에 실제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동축 케이블의 플러그를 어떤 녀석으로 하느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할 사항은 IC-705용 안테나 튜너인 AH-705는 최대 10W의 출력밖에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으로 결정났습니다. 안테나 튜너를 사용하려면 따로 사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성진정보통신의 PL-259 커넥터입니다. 사진으로 찍으로 티가 나지 않는데, 플러그 부분이 은도금 처리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광택이 달랐습니다.  필요한 수 만큼 동축 케이블을 자르고 커넥터를 붙이는 일을 한참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혔는데,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아랫층에는 전원공급장치와 MFJ의 인공접지를 두었고요, 두번째 칸에는 앰프를 넣을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앰프는 발열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다른 장비와 같이 두는 것이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HF용 앰프를 사게 되어도 이 두번째 칸에 모두 몰아 넣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장 위에는 SWR 미터와 IC-705를 두었습니다.  나중에 안테나 튜너를 구입하게 되면 위치를 좀 더 조절하게 되겠지만 일단은 이렇습니다. 사진의 앞에 보이는 동축 절...